흔적_오도네LOG

2009.02.22-23_네팔여행2:카트만두~포카라~나야풀

吾道 2009. 2. 22. 16:41

 

 

카트만두-포카라행 로컬버스(인당 400R)
포카라행 중간 아침식사를 위해 들른 식당
포카라행 중간 과일노점, 두개가 있었는데 귤이 킬로당 60루피 한쪽은 50루피
포카라 터미널
카트만두 네팔짱에서 연락해 픽업온 포카라짱 픽업차량
트레킹 퍼미션 발급처인 ACAP(안나푸르나 보존 프로젝트..). 별도 TIMS카드도 발급받아야 하는 데 팀스는 숙소인 포카라짱에서 발급받음(공짜임.어떤데는 15$ 받는다고 한다)
퍼미션 신청서 작성중. 퍼미션은 인당 2000루피(10세이하는 무료). 국내 사이트에 ACAP는 토,일 휴무라고 되어있는데 마오이스트들이 제도권에 진출, 신정부 출범후(2년전) 부터 토요일 만 휴무라 고함이는 5일휴무제를 이용해 입국하는 주변국 트레커들을 겨냥한 조치로 보인다
포카라짱; 주로 배낭객이 이용하는 게스트하우스이나 한국인이 많아 현지정보 파악이 쉽다
우리가 묵은 포카라짱 2층방
포카라짱 인근 세탁소
이발소
유명한 페와호수.시간나면 배를 타는 것도 좋을듯 하다. 한시간에 250R
페와호수변 등산용품가게 골목길에 만난 아이들
저녁먹으러 들어간 페와호변 식당 ,분위기 좋고 무지 친절,식당이름이 기억안나네;;
트레킹 떠나면서; 나아풀까지 택시 두대로 갔음(1000루피*2대)
나야풀 향한 택시서 본 포카라 교외
멀리 6000미터급인 마차푸차레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같이 탔던 덕현이와 나는 갑자기 솟아오른 이 장관에 너무 놀 랐다.덕현이 말처럼 "정말 오르면 안될것 같은" 웅혼한 느낌을 줬다.
네팔인들의 이 산에 대한 경외와 금기때문에   마차푸차레는 아직도 입산이 금지라고.
나야풀에 도착